‘제 2회 미래예술제 with 메타버스 : 청년예술가의 독립’

발행
2022년 07월

이 시대의 청년예술가는 무엇으로 존재하는가?

제77회 광복절 815명의 대한민국 청년예술가들이 메타버스 안에서 모인다.


‘제 2회 미래예술제 with 메타버스 : 청년예술가의 독립’


제 77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15일 대한민국의 815명의 청년예술가들이 ‘제2회 미래예술제 with 메타버스 : 청년예술가의 독립’이라는 주제로 음악, 미술, 패션디자인, 연극, 웹툰 애니메이션의 전시회와 공연을 진행한다.


815광복을 맞이하여 협동조합 한국청년예술가가 추구하는 독립은 예술적 자립만이 아니다. 물리적으로는 메타버스 안에서 시간과 공간이 독립되고, 나아가서 계층, 젠더, 학벌, 그리고 국경, 인종 등 청년예술가들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에서의 독립까지도 의미를 한다.


이번 공연은 협동조합 한국청년예술가가 목원대(총장 권혁대) 메타버스 ICC 센터와 손을 잡고 진행하는 거대한 프로젝트이다. 주식회사 디몽(대표 이지백)이 이 거대한 프로젝트를 위하여 전격적으로 기술후원을 한다. 


미래예술제가 열리는 "디몽월드 : 광복 그리고 독립"은 1945년 시대배경을 바탕으로 음악 및 연극 공연을 위한 공연장과  패션, 미술, 웹툰, 애니메이션 전시를 위한 5개의 공간으로 구분되어 있다. 


협동조합 한국청년예술가 이사장이자 미래예술제의 총괄기획을 맡은 목원대 김지민 교수는 팬데믹으로 예술활동이 막혀버린 이 시대의 청년예술가들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였고 2021년 12월에 제자들과 함께 협동조합을 조직하였다. 조합은 지난 3월 국내 최초의 메타버스 융합예술제인 제1회 미래예술제를 개최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고 10월에는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 국제예술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 만나는 일상이 자연스러운 젊은세대에게는 또다른 공간으로 자리잡은 메타버스의 확장성에 주목한 협동조합한국청년예술가는 시간과 공간 그리고 예술가의 확장과 연대라는 모토를 가지고 과학과 예술의 결합속에서 새로운 공간과 콘텐츠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아직은 시각예술에 국한된 메타버스 속 예술의 영역을 음악과 연극 웹툰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예술쟝르로 확장시키는 시도는 젊은 청년예술가들만의 도전과 패기이면서 시대를 주도할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디몽의 이지백 대표는 “메타버스 전시.공연을 통해 청년예술가의 활동폭을 넓히고, 예술 분야의 새로운 방향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목원대 권혁대 총장님은 “청년 예술가는 물론 전 세계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지평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협동조합 한국청년예술가 주최 , 주식회사 디몽 주관, 목원대학교, 소리빛미디어 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메타버스 월드인 ‘디몽월드 : 광복 그리고 독립’에서 중계 및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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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8년 04월 28일]